무위험 자산(risk free assets)
채무불이행 위험이 없는 자산
대개 정부가 발행하는 단기국채를 말한다.
기대수익률의 표준편차가 0이다.
국제적으로 30일 또는 90일 만기 T-bill
우리나라의 경우 90일 만기 단기국채, CD, MMF, CMA, RP등을 무위험 자산으로 사용한다.
자본배분결정(capital allocation decision)
투자원금을 위험자산과 무위험자산에 어떤 비중으로 배분하는지 결정
무위험자산과 위험자산의 결합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
w = 위험자산 투자 비중
1-w = 무위험자산 투자 비중
포트폴리오 위험
무위험 자산과 위험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기대수익과 위험의 관계
로 나타낼 수 있다.
이를 기대수익률, 위험 평면에 그리면 자본배분선(CAL)이 된다.
자본배분선(CAL : Capital Allocation Line)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위험자산과 무위험자산의 조합을 나타내는 투자기회
기대수익률 는 의 함수로서 를 상수로하고 를 기울기로 하는 직선
: 위험보상비율(reward-to-variability ratio : RVAR), 샤프의비율(Sharpe ratio)
기울기(위험보상비율)이 클수록 자본배분의 호율성이 높아진다.
무위험자산과 위험자산의 최적결합
마코위츠의 위험자산으로만 구성된 효율적 경계선에서 무위험자산을 추가로 도입하여 만들어진 직선, 자본배분선(CAL)의 기울기를 최대화 시키는 결합
그림에서 P점을 접하는 CAL(P)가 기울기를 최적 결합 자본배분선이다.
P점은 위험자산으로만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의미하며, 투자자의 위험선호도와 관계없이 적정 포트폴리오이다. = 분리이론 (펀드매니저의 적정포트폴리오 결정과 일반투자자의 위험선호도에 따른 자본배분은 분리되어있다.)
마코위츠의 최적포트폴리오와 비교
위험자산으로만 구성된 최적포트폴리오보다 무위험자산을 최적으로 결합한 CAL에서 투자자의 효용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자본시장선(CML : Capital Market Line)
자본배분선에서 위험자산포트폴리오를 시장포트폴리오(M)로 할 때 생기는 투자기회 직선
시장포트폴리오의 경우 효율적 투자곡선은 가장 위쪽에 존재한다.
따라서, CML은 CAL에서 가장 기울기가 큰 CAL을 의미한다.
시장포트폴리오(market portfolio)
이론적으로 증권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자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현실적으로 KOSPI, S&P500과 같이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일부 종목의 시가합계로 구성
즉, 대단히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이며 소극적 투자전략 대상으로 적절하다.
차입포트폴리오(borrowing portfolio)
원금을 넘어서 차입을해서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차입이자율이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CAL의 기울기는 낮아지므로, 위험보상 효율성이 떨어진다.
대출포트폴리오(lending portfolio)
투자자금의 일부를 무위험 자산에 투자한 포트폴리오
M은 무위험자산으로만 구성된 효율적 경계선에 있는 점으로 이 점에서 모든 투자원금을 위험자산에 투자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M보다 위에 있는 투자기회는 차입을 통해 추가로 위험자산을 매입하는 차입포트폴리오를 의미한다.
반대로 M보다 아래에 있는 투자기회는 위험자산에 일정비중 투자하고 일정부분은 무위험 자산테 투자한 대출 포트폴리오를 의미한다.
위험자산포트폴리오 P에 대한 투자비중구하기
에 대입하여 미분하여 풀면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