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과 상대성이론

 

뉴턴의 시공간

뉴턴은 시간과 공간에 대해 정의하길 피했다.

절대 시간, 절대 공간에 대해 정의하였고 이 개념은 당시 새로웠다.

상대 시간이란 그 당시 일반인들이 알고 있던 시간으로 지역마다 시간이 달랐다.

지구밖에서 지구를 보면 내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 위치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상대 공간이다.

우주공간에 주어진 변하지않는 좌표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생각했다.

F=ma에 나오는 숫자들은 절대적으로 우주의 위치를 기술하는 수학적인 양이다.

 

상대성이론

특수상대성 이론 과 일반상대성 이론 

 

특수상대성 이론

관성계에 따라서 시간과 공간의 척도가 바뀐다는 것을 뜻한다.

한 관성계에서 다른 관성계를 보면 물체의 시간과 길이가 왜곡된다.

한 관성계에서 일어난 일은 다른 관성계에서 볼 때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이지 않고 관성계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F=ma라는 기본적인 운동 법칙을 바꿔야한다.

이렇게 형태가 바뀐 새로운 식이 E =mc^2이다.

 

일반 상대성 이론

관성계에만 적용되는 특수 상대성이론과 달리, 속도가 변하는 계(가속계)까지 포함시킨 보다 일반적인 경우로 확장한 상대성 이론이 일반 상대성 이론이다.

 

관성력

이것은 우주의 근본적인 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동차가 갑자기 출발하는 경우 뒤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물체가 앞으로 가속했다는 것이 그 안에 존재하는 관측자들한테는 마치 뒤 방향으로 힘을 받은 것 같은 가상의 힘을 만들어 낸다.

이와같은 가상의 가짜힘을 관성력이라고 부른다. (뉴턴의 F=ma와 다른 수식이다.)

 

차가 방향을 틀 때에도 관성력을 느끼게 된다.

 

밖에서 보면 관성 때문에 물체는 계속 등속 직선 운동해야한다.

물체는 등속직선운동하고있지만 차는 왼쪽으로 가속하고 있으니 밖에서 봤을 때 차가 물체에 대해 왼쪽으로 이동해 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부에서 봤을 때 사람이 차에 대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관성력은 원심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앞쪽으로 가속하는 비행기는 뒷방향으로 관성력을 받게 된다.

실제 이 조종사가 느끼는 총힘은 중력과 관성력의 합이 된다.

조종사가 느끼기에 뒤로 누워있는 듯한 힘을 받는다. 

 

등가원리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가는 제일 중요한 원리

 

어떤 사람은 로켓을 타고 중력과 동일한 가속도로 위로 이동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지구에 있다. 두 사람이 자신이 어디 속하는지 모를 때, 떨어지는 사과에 작용하는 힘에 대해 중력인지 관성력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 등가원리이다.

 

가속한다는 것은 계속 시간에 따라 속도가 변한다는 의미이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속도가 달라지면 시공간이 달라진다.

즉, 가속하는 계는 특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휘어진 시공간을 의미하게 된다.

등가원리에 따라 가속하는 계와 중력이 작용하는 계는 구분할 수 없다

따라서 중력이 있는 곳에 시공간은 휘어진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중력은 시공간의 휘어짐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중력장이 블랙홀 주위에서는 엄청나게 강하다 따라서 시간이 굉장히 느리게간다.

 

 

요약

 

 

출처 : 경희대학교 - 모두를 위한 물리학 (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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