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IX (COst of Funds IndeX)금리 

은행의 자본조달 비용을 반영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다.

은행연합회가 매달 15일 8개 시중은행으로부터 정기예적금, CD 등 자본조달 상품 관련 비용을 취합해 산출

코픽스에 대출자의 신용도를 반영해 일정률의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금리로 결정한다.


콜 금리 (call rate)

금융기관 상호간의 극히 단기(30일 이내)의 자금대차인 콜에 대한 이자율.

콜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콜론(Call Loan), 빌리는 쪽에서는 콜머니(Call Money)라 한다.

최장만기는 30일이나 실물거래에 있어서는 1일물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통상 콜금리는 1일물(Overnight) 금리를 의미한다.


기준금리(base rate)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된다.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한다.

2008년 3월부터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채권, 환매채

발행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발행기관이 원금에 확정금리를 더한 금액으로 다시 매입하기로 약속한 채권이다. 

채권투자의 약점인 환금성을 보완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주로 콜자금과 같이 단기적인 자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겼다.


LIBOR(London Inter Bank Offered Rate) 리보금리

런던 국제금융시장에서 은행들 간에 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

국제금융거래에서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금융기관이 외화자금을 들여올 때 기준으로 삼는 금리이다.

자금을 차입하는 국가나 기업의 신용상태에 따라 LIBOR 금리에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계산하여 실제 적용금리가 정해진다.

보통 3개월 리보 금리를 기준으로 한다.


여신 금리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적용하는 금리



수신 금리

예금,적금 등에 적용되는 금리


고정이하여신비율

여신의 건전성 정도에 따라 구분하였을 때, 고정 이하에 있는 채권의 비율

정상 - 연체 없음

요주의 - 3개월 미만 연체, 추후 신용상태 악화가능성 있음

고정 - 3개월 이상 연체

회수의문 - 3개월 ~ 1년 미만 연체

추정손실 - 1년이상 연체


오너어닝(owner earnings)

기업가치는 현재 순현금흐름의 총합이다. 

순이익과 감가상각 등 현재적 자금흐름에서 자본적지출 등 미래적 요소를 뺀 것(순현금흐름)

기업의 가치를 측정할 때 유용한 지표로 활용된다

워렌 버핏이 재무적 요소를 고려할 때 선택했던 요소중 하나.


Rally 랠리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것

하락된 주가가 크게 상승할 때 사용


Earning Rally 어닝랠리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주가 상승


Summer Rally 서머랠리

초 여름 6~7월 강세시장

펀드매니저들의 여름휴가 직전 가을 장세를 기대하고 미리 주식을 사놓고 떠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Santa Rally 산타랠리

연말 소비 증가로 인한 크리스마스 전후 강세시장


honeymoon rally 허니문랠리

새 정부가 출범할 때 정책 불확실성의 소멸로 인한 강세시장

국민들이 새정부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정부에 협조적인 자세로 인해 사회가 안정되는 경향

신혼여행의 즐거운 단꿈을 증시에 비유


화폐수요이론

화폐를 보유하는 동기와 화폐수요의 크기를 밝히려는 이론

고전학파의 화폐수량설, 케인즈의 유동성선호설, 프리드먼의 신화폐수량설이 대표적이다.


고전적 이분성 (classical dichotomy)

고전학파는 전체 경제를 실물과 화폐의 2개 부문으로 분리하였다.

한 부문에서 결정되는 경제변수는 다른 부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고전적 이분성이 성립하면 화폐수량설, 화폐중립성, 화폐베일관이 성립한다.

그러나, 오늘날 고전적 이분성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물현상은 화폐에 대한 수요, 화폐의 공급, 물가 등 화폐부문의 변수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실물부문의 변화도 화폐부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대경제의 특징이다.



화폐베일관 (veil of money concept)

화폐는 실체를 가리는 베일이며, 경제활동에 대한 역할은 중립적이라고 보는 주장.

고전학파는 화폐가 교환수단으로서의 기능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화폐는 재화 ·서비스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수단일뿐 실물경제의 생산수준 ·소비량 또는 저축량 등은 화폐의 증감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본다. 

이 같이 화폐는 경제의 실체에 드리워진 베일에 불과하다고 단정하는 것이 화폐베일관이다.


화폐중립성 (Neutrality of money)

통화량은 오직 명목변수들에만 영향을 끼친다 

즉, 실질임금이나 실질GDP, 실업률 등의 변수에는 화폐의 양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화폐의 초중립성(Superneutrality of money)

통화량 뿐만 아니라 통화량 증가율 역시 실질변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화폐수량설 (quantity theory of money)

고전학파 통화론자에 따르면 물가는 오직 화폐적 현상이다.

피셔의 교환 방정식에 의해 통화량의 변화가 물가를 같은 비율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설명

통화량과 물가수준의 비례적관계를 기조로 하는 물가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드먼에 의해 화폐수요의 측면으로 부터 접근하여 신화폐수량설로 이어진다.


유동성선호설 (theory of liquidity preference)

화폐는 100%유동성을 갖는다. 

유동성 선호는 결국 유동성을 선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폐에 대한 수요를 의미한다.

사람들이 화폐를 보유하고자 하는 동기를 케인즈는 거래적 동기, 예비적 동기, 투기적 동기로 분류하였다.


신화폐수량설 (new quantity theory of money)

통화량의 변화가 명목국민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여타 소득결정요인보다 결정적이라고 한다. 다만 통화량의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 데는 6∼9개월의 시차(時差)가 필요하다.

프리드먼은 화폐의 유통속도와 실질생산량이 대체로일정하다는 가정을 포기하고 화폐를 하나의 자산으로 보았다. 

화폐의 수요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자율이 아니라 실질소득이나 부(部)의 스톡(stock)이라는 것이 기본시각. 


프리드먼

케임브리지학파의 현금잔고방정식

M = kPY

k - 1/V , 마샬 k라고 불린다.



세이의 법칙

생산된 산출량은 모두 수요된다.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한 나라에서 통용되는 모든 화폐에 대해 실질가치는 그대로 두고,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조치를 말한다.

이를테면 1,000원을 1원으로 하는 식이다.

리디노미네이션은 인플레이션, 경제규모의 확대 등으로 거래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숫자의 자릿수가 늘어나면서 계산상의 불편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다.

디노미네이션(denomination)은 화폐의 액면가를 의미한다.


환율


구매력평가설


적대적 인수합병(M&A) 경영권 방어수단

팩맨

적대적 매수를 당할 때, 매수 대상 기업이 매수 기업을 인수하겠다는 역매수 계획을 공표하고

매수 기업 주식의 공개매수등을 시도

백기사

백기사는 적대적 공격을 받은 기업이 자금력이 풍부한 우호 세력을 끌어들여 경영권을 방어하는 수단이다.

포이즌 필(poison pill)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매수 시도가 시작된 경우에 기존 주주에게 시가보다 싼값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하는 것이다. 


황금낙하산

인수 대상 기업의 경영진이 인수로 인해 임기 전에 사임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거액의 퇴직금과 일정 기간 동안의 보수 및 보너스 등을 받을 권리를 사전에 고용계약에 기재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기업의 인수 비용을 높이는 방법이다.


차등의결권제도 (dual class stock)

최대주주나 경영진이 실제 보유한 지분보다 많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황금주 등을 발행할 수 있다.

주주들 간의 평등권을 지나치게 해친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은 도입했지만 한국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황금주(golden share) 

보유한 주식의 수량이나 비율에 관계없이 기업의 주요한 경영 사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을 말한다.

극단적으로 단 1주만 가지고 있더라도 적대적 M&A 등 특정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을 말한다.


적대적 인수합병 전략

곰의포옹

매수자가 사전 경고 없이 목표 기업의 경영진에게 편지를 보내 매수 제의를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적대적 M&A 전략


추가경정예산 (supplementary budget) = 보정예산, 추경예산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 등 부득이한 이유로 인해 추가적으로 자금 집행이 필요할 때 편성하는 예산

전쟁, 대규모 자연재해, 경기 침체, 대량 실업 등이 발생한 경우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국회를 통과해야 최종 편성이 가능하다.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여 성립된 후에 그 내용을 변경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되기 전에 그 내용을 변경하는 수정예산과 구별된다.

본예산과 별도로 성립된 것이지만 본예산의 항목이나 금액을 고친 것에 불과하므로 본예산과 합산하여 총예산을 정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 매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실정이다.


루카스의 비판 (Lucas critique)

정부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경제주체의 기대를 합리적으로 반영하지 않은 경제모형을 활용하는 경우 정책이 경제를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정책이 달라지면 행동양식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양식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면 새로운 정책이 가져올 인간행동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전통적인 예측모형은 그러한 점을 고려에 넣지 않고 있으므로 정확한 예측을 내릴 수 없다고 비판

결국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있어 새로운 정책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선결과제라는 것이다.


합리적 기대이론

루카스는 경제주체들이 현재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사용해 통계적으로 정확한 방식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형성한다고 하는 합리적 기대이론을 주장했다.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

한 기업의 신제품이 기존 자사 주력 상품의 고객을 빼앗는 현상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이란 동족살인을 뜻하는 카니발리즘(cannibalism)에서 비롯된 용어로, 자기잠식 또는 자기시장잠식이라고도 부른다.

자기잠식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 영역이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래서 기업들은 경쟁사의 시장 침투를 막기 위해 해당 영역에서 계속 신제품을 출시한다.

카니발리제이션 현상 때문에 신제품 출시를 회피한다면 경쟁사가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해당 시장을 공략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 중요시 되고 있다.


퍼플칼라

근로시간과 장소를 탄력적으로 선택하는 근로자

두 가지 색(빨강과 파랑)이 섞여서 조화를 이루듯 여성과 남성, 가정과 일의 균형을 이룬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블루칼라

생산직 노동자


골든칼라

전문기술직에 종사하는 지식노동자


핑크칼라

생계를 꾸리기 위해 일터로 뛰어든 여성


화이트칼라

샐러리맨이나 사무직 노동자를 뜻함


항상소득가설

항상소득이 소비를 결정한다는 이론

항상소득이란 개인이 자신의 인적 자산과 금융자산으로 매기마다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수입을 의미한다. 

항상소득은 임시소득과 구별된다.


래퍼곡선 (Laffer curve)

세율과 세수의 관계를 곡선으로 나타내고 설명한 이론

세율이 높아질수록 세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일정 세율인 최적세부담율을 초과하면 오히려 세수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지나치게 세율이 올라가면 근로의욕이 감소 등이 원인이 되어 세원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세율의 증가로 인한 세수의 감소가 발생할 때는 세율을 낮춤으로써 세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리세션(recession)

경기순환 중 경기후퇴국면으로 경제활동이 활기를 잃어 그 규모가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현상을 말한다.

한국은 실질 GDP 증가율이 두 분기 연속으로 감소하면 리세션으로 받아들인다.

미국은 실질 GDP 절대량이 전기에 비해 2분기 이상 연속 감소한 경우를 리세션으로 정의하고 있다. 

미국은 실질 GDP 증가율이 감소하면 침체가 아니라 경기 둔화(downturn)라고 부른다.


소비자물가지수 (CPI)

일반 가계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물가지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여 공표한다. 

통계청은 현재 481개의 상품 및 서비스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구입가격을 조사하여 산출한다.

기준시점 2015년으로 소비자물가수준을 100으로 한 지수 형태로 작성 · 공표하고 있다.

현실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물가를 과대 평가할 가능성이 있다. 

그 이유로는 소비의 대체 가능성 무시, 신제품 등장, 재화의 품질 변화 등이 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

소비자물가지수 전체에서 가뭄, 장마와 같은 계절적인 요인이나 석유파동 등 일시적인 충격에 의한 물가변동분을 제거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품목을 제외한 429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수를 말한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

농산물과 석유류 외에도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전기, 지역난방비 등의 품목을 제외한 337개 품목으로 작성한 지수를 말한다.

생활물가지수(장바구니 물가)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작성한 소비자물가지수의 보조지표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과 기본생필품(쌀, 달걀, 배추, 소주 등)을 중심으로 142개 품목을 선정하여 생활물가지수를 작성하고 있다.

신선식품지수

상품의 신선한 정도에 따라 상품의 가치가 좌우되는 생선이나 채소와 같은 품목 51개를 집계한 지수

이는 신선식품의 가격 변동률이 계절적 요인이나 자연환경에 따라 심하게 나타난다는 점에 착안

주로 채소류, 어패류, 과실류로 구성되기 때문에 체감물가를 설명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비자물가의 이해 폭을 넓히는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파셰지수(paasche index)

비교시점의 수량을 기준으로 기준시점의 가격과 비교시점의 가격을 비교하여 물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수

물가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GDP디플레이터가 이에 해당한다.


라스파이레스지수(Laspeyres's index)

기준시점의 수량을 기준으로 기준시점 가격과 비교시점의 가격을 비교하여 물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수

물가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에 해당한다.


모라토리엄 

지급 정지, 지급 유예를 뜻한다.

한 국가의 경제 상태가 긴급한 경우 일정 기간 법령에 의거해 모든 대외 채무 지급을 중지한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더블딥

경기가 침체된 뒤 일시적으로 회복 기미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로 빠져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두 번의 경기 침체를 겪어야 회복기로 돌아선다는 점에서 ‘W자형’ 침체로 표현하기도 한다. 


국부펀드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외환보유액과 달리 정부가 외환보유액의 일부를 투자용으로 출자해 만든 펀드다.

국부펀드는 운용 수익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려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CIC, 싱가포르의 테마섹과 싱가포르투자청(GIC),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투자청, 한국투자공사(KIC)등이 있다.


인사이트 펀드

특정 자산,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를 대상으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을 발굴해 투자하는 고위험·고수익 펀드


유동성함정

화폐수요곡선이 수평선인 구간을 유동성 함정이라 한다. 

이자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 되면 경제주체는 미래의 이자율 상승(채권가격 하락)을 예상한다. 

따라서 경제주체는 모든 자산을 화폐로 보유하면서 화폐수요곡선이 수평선이 된다. 

유동성 함정에 빠지면 화폐공급을 늘리는 통화정책을 시행하더라도 증가한 통화량이 모두 화폐수요로 흡수돼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다. 

즉, 유동성 함정에 빠지면 통화정책의 효과는 사라진다. 


망중립성

통신사 등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특정 콘텐츠나 인터넷 기업을 차별·차단하는 것을 금지하는 정책

 

마태효과

부유한 사람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립스틱효과

경제적 불황기에 나타나는 특이한 소비패턴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사치품(기호품)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디드로효과

하나의 물건을 구입한 후 그 물건과 어울리는 다른 제품들을 계속 구매하는 현상이다

 

윔블던 효과 Wimbledon effect

국내에 유입된 외국자본과의 경쟁으로 인해 자국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진다는 긍정적 효과와 역으로 자국 기업의 시장퇴출 및 내수불안을 야기한다는 부정적 효과를 동시에 함축하는 말이다.

신자유주의적 관점과 국수주의적 관점에서 선택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양면적 의미가 있다.

 

래칫효과

소득수준이 높았을 때의 소비성향을 소득수준이 낮아져도 그만큼 낮아지지 않게 하는 저지작용.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가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해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위탁받은 자금의 주인인 국민이나 고객에게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행동지침. "수탁자책임 원칙"이라고도 한다.

 

에스크로(Escrow)

구매자와 판매자 간 신용관계가 불확실할 때 제3자가 상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계를 하는 매매 보호 서비스

 

기간산업 (key industry)

산업의 토대가 되는 산업.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필수적인 중요한 산업

자동차, 철강, 석유, 조선, 화학등이 대표적 사례

 

DTI

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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